“민주적 경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전해져야 한다. 지역의 리더들이 오랫동안 해야 하는 작업은 지역 개발을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일이다.”매슈 브라운 영국 프레스턴시 의회 의장은 ‘지역의 미래: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정책 실험과 성과’라는 주제의 분과 세션에서 기조발제에 나서 지역 회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설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영국 북서부의 소도시 프레스턴은 1970년대 제조업 쇠퇴와 정부의 긴축 정책으로 지역 경제가 무너졌다. 일자리 감소로 실업과 빈곤, 자살률이 급등했고, 외부 …
화성시가 대형 투자유치의 결과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에 집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외형만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안전망과 복지 확대 등 실질적인 변화를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에서 화성시는 경제 영역 1위에 올랐다.2025년 6월 기준, 화성시는 누적 약 20조1천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끌어냈다. 기아자동차, 대웅제약 등 국내외 대기업들이 신산업단지와 연구센터를 설립했고, 전기차 공장과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등 20건이 넘는 신규 투자가 확정됐다. 3년간 투자액 200억원 이상 혹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