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HOME 자료 뉴스레터 스피커스 #68 로컬엔 정말 돈이 없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07-29 09:47 스피커스 #68 로컬엔 정말 돈이 없을까? 작성일 26-07-29 조회수 10회 본문 공유하기 복사 스피커스 전체 내용 쾌적하게 보기 구독자분들은 은행에 맡겨 둔 돈이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우리의 예금을 은행은 누군가에게 대출합니다. 어찌 보면 우리는 매일 어딘가에 투자를 하는 셈입니다. 다만 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죠. 은행이 알려주지도 않고, 우리가 물어본 적도 없고요. 로컬에서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원, 고향사랑기부제 누적금 3천억원. 돈은 분명 지역으로 흘러가고 있을 텐데 현장에선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대체 그 돈은 어디에 멈춰 있는 걸까요? 이 질문을 들고 스피커스는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로컬X사회혁신 “사람을 머무르게 하는 자본과 방법론”>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흩어진 자본을 엮는 자본 오케스트레이션 사례. SOVAC 사무국 김소선 매니저 발표자료. SOVAC(Social Value Connect) 사무국의 김소선 매니저는 금융의 속성을 짚는 것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금융은 지금의 현금 흐름으로는 일으킬 수 없는 미래 사업에 자금조달 방안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리스크를 짊어질 수밖에 없죠. 보조금부터 융자, 투자, 신용보증 등 모든 금융 수단의 핵심은 결국 이 위험을 누가 부담하느냐에 있습니다.시중 은행의 신용평가는 담보와 과거 데이터를 기계적으로 확인합니다. 지역이 품은 가치나 커뮤니티에 쌓인 신뢰 등 무형자산은 여기에 반영되지 않죠. 여전히 잘 모르는 영역이다 보니 가치가 과소평가되고 금융 접근성이 낮아집니다. 로컬이 위험한 게 아니라 로컬을 잘 모른다는 사실이 위험이 됩니다. 이 리스크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해외에선 특정 장소에 뿌리내려 투자하는 장소 기반 투자(Place Based Investing), 성격이 다른 공공 재원과 민간 자본 등을 엮어내는 자본 오케스트레이션 같은 접근이 나타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선 어떨까요? 지역에서 직접 사업을 통해 로컬의 한계를 저마다의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거대 담론 속 일상의 인사이트를 찾아 재구성하는 스피커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포럼과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주제와 담론들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스피커스 구독하기 목록으로 이동 다음글스피커스 #67 교실의 유령, AI와 마주 앉기 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