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스 #60 사회연대금융, 협력에서 자산으로 > 자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람과디지털연구소 바로가기

자료

자료

뉴스레터 스피커스 #60 사회연대금융, 협력에서 자산으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4-08 10:03

스피커스 #60 사회연대금융, 협력에서 자산으로

작성일 26-04-08 조회수 4회

본문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로 공유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스피커스 전체 내용 쾌적하게 보기


 


협력이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을 찾고 싶어 한 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사회연대금융의 재설계’를 주제로 학계, 기업, 정부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였는데요. 사회연대경제, 사회연대금융…단어부터 낯설고 어려운 주제 같지만, 사실 한국 사회에서 사회연대경제가 터를 잡은 건 어느덧 20년 가까이 됐답니다.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공제회 등 다르게 표현될 뿐 일상 곳곳에 숨어있죠! 사회연대경제는 이들을 묶어 공동체·협력·연대의 가치를 우선으로 합니다. 무한경쟁, 승자독식이 자리한 자본주의 경제에서 새로이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죠. 그 대안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돈’을 다루는 방식입니다.


같은 화폐라도 어떻게 모으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집니다. 사회연대금융은 공적인 목적으로 운용되고 신뢰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금융과 다릅니다.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 함께 이루어질 때 사회연대경제가 실현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난 20년간 한국의 사회연대경제는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설계해야 할까요? 사회연대금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현장 전문가가 나눈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시죠.

 




 

지난 3월 31일,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사회연대금융의 재설계’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발제 후 참여 소감을 나누고 있다.


3월 31일,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사회연대금융의 재설계’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사회연대금융을 가장 먼저 실천해온 ‘사회연대은행’이 이제까지 한국 공적기금 운용의 성과와 한계를 짚었습니다. 이어 미국의 지역개발금융기관(CDFI)과 기업공제회를 사례로 국내외 사회연대금융 모델도 살펴보았는데요. 사회가치투자에 대한 기업 관계자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발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공적기금을 잘 운용하는 한편, 사회연대경제 주체가 자금을 모아 생태계를 조성하고 자생력을 갖추자는데 공감했습니다. 정책금융 지원에 의존하면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부 지원을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돈을 모으고 운용하는 구조를 만들자는 것, 이것이 이날 논의의 핵심이었습니다. 즉, ‘연대와 협력’이 금융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죠. 내가 손해 볼까 참여를 주저한다면 사회연대금융 실현은 어려울 겁니다. 결국, 사회적 신뢰 관계에 기반해 직접 돈을 내고, 쓰고, 모아야 하죠! 논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전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거대 담론 속 일상의 인사이트를 찾아 재구성하는 스피커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포럼과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주제와 담론들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목록으로 이동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서울시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신문사 3층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