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뉴스레터 스피커스 #43 알고리즘, 누가 견제할 것인가
페이지 정보

스피커스 #43 알고리즘, 누가 견제할 것인가
작성일 25-07-16
조회수 17회
본문
스피커스 전체 내용 쾌적하게 보기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알고리즘, 과연 누가 감시하고 있을까요? 지난달 25일 열린 ‘2025 사람과디지털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마티아스 슈필캄프는 독일에 기반을 둔 ‘알고리즘워치’의 공동창립자이자 책임이사입니다. 알고리즘에 대한 두려움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알고리즘을 감시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개인의 신념을 강화하는 필터버블, 에코체임버 등의 효과를 야기하면서 사회를 분열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알고리즘이 책임성, 투명성, 설명 가능성을 갖출 수 있도록 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결국, 정부가 해야 할 역할입니다. 문제는 정부가 법과 제도를 통해 알고리즘 규제를 할 수 있도록 압박해내는 것입니다. 알고리즘을 감시하고, 정부를 압박하는 시민단체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럼 알고리즘 감시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티아스 슈필캄프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전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거대 담론 속 일상의 인사이트를 찾아 재구성하는 스피커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포럼과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주제와 담론들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 이전글스피커스 #44 AI가 민주주의를 구할 수 있을까? 25.07.16
- 다음글'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