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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스피커스 #40 일과 돌봄이 공존하는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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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스 #40 일과 돌봄이 공존하는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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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요? 어린이집, 요양병원과 같은 돌봄 기관이 생각날 수도 있고, 돌봄에 대한 감정이나 경험이 떠오를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라 막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출생·고령화 시대라 불리는 요즘, 돌봄은 중요한 화두 중 하나입니다. 아이돌봄부터 어르신돌봄, 반려견돌봄, 나아가 자기돌봄까지 다양한 양상의 돌봄이 우리 삶의 곳곳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돌봄은 힘들고 어려운 일, 혹은 각자의 가정에서 해결하는 개인적인 일로 여겨져 왔죠. 돌봄 당사자와 돌봄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돌봄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게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이를테면 돌봄은 피하고 싶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얘기하고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요. 돌봄의 사전적 의미는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는 행동이라 합니다.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안부인사를 건네는 것도 돌봄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의 돌봄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스피커스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사람들이 모인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린 <돌보는 조직은 무엇을 바꾸는가> 세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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