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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스피커스 #33 평일엔 9 to 6 직장인, 주말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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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5-02-26 09:11

스피커스 #33 평일엔 9 to 6 직장인, 주말엔 농부

작성일 25-02-26 조회수 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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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도시 인구 비율은 92.1%에 달합니다. 국민 10명 중 9명이 도시 지역에 살고 있는 셈이죠. 도시는 과밀화로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나라의 농업 기반은 점점 쇠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도시농업은 1992년 서울시 농촌지도소에서 주말농장 운영을 시작으로, 2000년대 들어 도시농부학교와 아파트 옥상이나 베란다에서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상자텃밭·베란다텃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도시농업팀이 신설됐고, 같은 해 경기도 광명시가 도시농업 조례를 처음 제정한 뒤 앞다퉈 지자체들이 도시농업 활성화 조례를 제정합니다. 2011년에는 도시농업법이 제정되며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고요. 소수의 개별 시민·단체 운동으로 시작된 도시농업이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서 참여자 수와 텃밭 면적은 크게 확대됩니다. 그렇게 도시농업은 단순한 텃밭 가꾸기를 넘어 도시의 새로운 생활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죠.
 사실 농업은 단순히 식량 공급만의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농부들은 씨앗의 다양성을 보존하고 전승 지식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 땅과 연결된 지역 공동체를 유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어요. 도시농부들은 이러한 농업의 가치를 도시에서 어떻게 실현하고 있을까요? 이번 스피커스는 생태지향·가치지향적 성격의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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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7~8일 서울 종로구 카나비요르크에서 열린 ‘도시언니들의 자급자족 도전기-미미미(美米味)>’ 현장 모습. 반농반X자급자족연구회 제공
평균 나이 43세
직장 경력 도합 60년 
도시농사 경력 도합 37년. 
네 명의 여성 이야기.

이 흥미로운 숫자들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스피커스는 지난해 12월 7~8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도시언니들의 자급자족 도전기-미미미(美米味)(이하 ‘미미미’)>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미미미’전(展)은 본업을 가진 직장인이면서 자급농사를 결심하고 쌀농사에 뛰어든 네 여성의 1년간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참, 여기서 ‘미미미’는 각각 아름다운 삶(美), 토종쌀(米), 미식(味)을 뜻하고 있어요. 전시는 직장인이자 농부로서의 정체성을 선택한 네 명의 도시 여성의 이야기(美), 기후위기 시대의 토종쌀이 갖는 의미(米), 그리고 수확한 쌀을 맛보는 경험(味)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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