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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스피커스 #50 AI 복지, 누구를 위한 진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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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스 #50 AI 복지, 누구를 위한 진보인가
작성일 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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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알스톤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에 인권운동단체 활동가들은 기대감으로 들썩들썩했어요. 알스톤은 사회권 분야의 ‘시조새’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2019년 발표한 ‘디지털 복지국가와 인권’ 보고서는 디지털화된 복지 시스템과 AI 자동화가 사회적 약자, 빈곤층을 대상으로 감시·통제 및 차별을 강화한다는 점을 간파해 인권 분야에 큰 울림을 주었어요. 알스톤 교수는 지난달 16일 국가인권위원회 주최로 열린 <신기술과 인권 - 인공지능의 기회와 도전> 국제 컨퍼런스 기조연설자로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어요. 한국에 머무는 짧은 기간 동안 인권단체 활동가들과도 만나고 여러 언론사와 인터뷰도 했고요! 인공지능(AI)과 사회복지라는 두 낯선 조합에 대해 알스톤 교수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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