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 자료

한겨레신문사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올해 각 지자체가 외부 충격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회복력’을 핵심 가치로 반영한 ‘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환경ㆍ경제ㆍ사회 3대 영역에서 10개 부문, 38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의 지속가능성과 위기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는 단순한 경제 성장이나 인구 규모 중심의 기존 지자체 평가와 달리,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위기 대응 역량, 그리고 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전국 226곳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 12월 기준 최신 통계와 최근 3년간의 정성평가를 함께 반영하였고, 각 영역별 탄소중립, 자원재순환, 환경오염, 지역내총생산, 고용안정, 사회연대경제, 공중보건, 사회복지, 주거·교통, 시민사회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는 매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의 성과를 꾸준히 추적·분석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