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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스피커스 #39 관계의 힘, 지역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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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스 #39 관계의 힘, 지역을 바꾸다!
작성일 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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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을 위해 훌쩍 떠난 여행,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어려 보이는 방문객을 만났어요. 이때 건넬 적절한 인삿말은 무엇일까요?
지역의 분위기를 싹 바꿔놓은 ‘잠시섬’에 방문한 사람들이 받는 웰컴퀴즈 중 하나입니다. 이런 간단한 안내는 이곳이 다른 가치를 지향하는 공간임을 알려주는 시작점 역할을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전달되지 않나요?(정답은 물론 2번입니다) 인구 감소로 많은 지역이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금, 대부분의 정책은 “어떻게 인구를 늘릴 것인가?”에 초점을 맞춥니다. 다른 질문을 던져 보면 어떨까요? “지역소멸이 불가피한 현실이라면, 우리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스피커스는 지난 7일 <지역소멸을 넘어, 강화유니버스: 관계로 살아가는 전환의 현장>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인구 유치 경쟁보다 ‘관계’와 ‘환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재구성한 ‘협동조합 청풍’의 10년간의 실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이번 스피커스는 그 이야길 함께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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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담론 속 일상의 인사이트를 찾아 재구성하는 스피커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포럼과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주제와 담론들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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