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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도시의 생존, 지방정부가 지역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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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4-04-26 09:21

기로에 선 도시의 생존, 지방정부가 지역에서 답을 찾다

작성일 24-04-26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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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도시의 생존, 지방정부가 지역에서 답을 찾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이하 협의회)와 방송사 JTBC(대표이사 이수영)가 공동으로 제작한 정책 다큐멘터리 시리‘도시의 물음, 세계가 답하다’의  1부 ‘공동체의 생존’이 4월 27일(토) 오전 10시 50분에, 2부 '로컬의 발견'이 5월 4일(토) 같은 시간에 방영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도시의 물음, 세계가 답하다’는 연속기획으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해외도시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지방정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명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해온 노력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기 위해 제작되었다. 


시리즈를 열어가는 ‘1부. 공동체의 생존’에서는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 등 협의회의 5개 회원 지자체가 참여하여,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자원과 부(富)가 지역 내 선순환을 이루도록 노력해 온 영국 프레스턴의 모델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지역의 발전모델을 탐구했다.


실제로 프레스턴 시는 2010년대 초반부터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고민하며 시의회 주도 아래 지역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전향적인 조달정책과 지역공동체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주민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에서 창출된 부가가치가 공동체의 자산으로 환원되도록 하는 ‘지역공동체 자산 구축(Community Wealth Building)’이 가능해졌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영국 프레스턴의 사례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시 발전모델을 탐구하는 여정에 함께 한 서울 은평구, 강북구, 경기 광명시, 안성시, 전남 영암군 등 5개 지자체의 고민과 노력도 함께 다뤄진다. 구도심 골목상권 특화 지원, 지역축제 기반 문화벨트 조성, 기간산업 연계 지역상생 전략, 지역주민 주도 사회인프라 창출 등‘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전한다. 


1부 예고편 영상

2부 예고편 영상


* 첨부파일에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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